[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경상권 5개 지자체(부산, 대구, 경북, 경남, 울산)와 3개 저비용항공사(에어부산,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공동으로 3월부터 8월까지 러시아 극동지역 관광객 경상도 집중 유치와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경상관광 캠페인 ‘아뜨끄로이 유크 까레이(한국남쪽으로 떠나자, Открой юг Кореи)’를 전개한다.이 캠페인은 작년 러시아 극동 지역(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과 경상도 지역(부산․대구)간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이 신규 취항함에 따라 경상권을